식중독 초기증상으로는 여러가지의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식중독이라는 것은 음식을 섭취 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독소, 미생물 등이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위 같은 소화계로 들어가게 된다면 염증을 발생시키는데요. 이는 다양한 증상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에는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음식을 익히지 않았다거나, 혹은 세균에 감염된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에 설사와 구토가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세균, 독소 등으로 인하여 식중독이 나타날 수 있고, 장염 또한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 방금 조리한 음식 또한 3~4시간 상온에서 방치할 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냉장고 안에 들어간 음식 또한 마찬가지로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식중독균으로는 호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비브리오균, 캠필로박터균 등이 있는데요. 노약자의 경우에는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면 탈수 증상까지도 겹치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여름철에 조심해야 되는 식중독 초기증상 관련한 것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중독 초기증상 복통
식중독 초기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갑작스러운 복통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앙에서 부터 시작하여 양쪽으로 퍼질 수 있는데요. 특히 복통이 생기게 된다면 그와 더불어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등의 다른 식중독 증상이 동반 될 수 있는데요. 응급 상황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나, 심한 경우에는 빠르게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안전과 위생을 충분히 잘 관리해줘야 하며, 무더운 여름에는 특히 신선한 식품을 꼼꼼하게 잘 보고 사야 합니다.
2. 구토 및 메스꺼움
이는 복통과 더불어 식중독 초기증상의 대표적으로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는 체내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왔을 때의 방어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히 균이 득실거리는 음식을 먹게 되었을 경우, 빠르면 1시간, 늦어면 72시간 내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식중독은 원인에 따라 수 분, 혹은 수 일까지도 잠복기가 생길 수 있으니, 항시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설사
설사 또한 마찬가지로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복통과 구토, 메스꺼움, 설사 등이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식중독 초기증상으로는 변의 빈번성이 증가하며, 설사로 인하여 변의 형태가 부적절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물 같은 변, 혹은 불안정한 변이 나타나게 된다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설사는 체내에 있는 수분을 과도하게 손실시킬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설사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탈수,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하여 응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높은 체온
식중독 초기증상은 염증이나 면역 시스템의 활동으로 인하여 체온이 상승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로, 열이 느껴지거나 땀이 나는 것 같은 열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특히 체온이 정상 이상으로 상승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온이 과도하게 높아질 경우에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열을 내리는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5. 체한감
식중독 초기증상으로는 체한감이나 피로감, 그리고 불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내의 염증 반응 뿐만 아니라 면역 시스템의 반응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인데요,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와 더불어 어지러움 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오한이 들 수 있으며, 이는 몇 일 내에 개선이 됩니다.
6. 혈압 변화
식중독 초기증상으로 혈압변화가 있긴 하나, 이는 주요한 식중독 중상 중 하나는 아닙니다. 하지만 몇 가지의 경우로는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갈 수 있는데요. 주로 탈수와 같은 증상으로 인하여 혈압이 낮아 질 수 있으며, 염증으로 인하여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혈압 변화는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여기까지 식중독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8~9월에 식중독이 많이 걸리는 만큼,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며, 채소나 과일의 경우에는 까끗하게 씻어낸 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주 및 수세미 같은 것을은 일주일에 2~3번은 고온으로 살균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식중독 초기증산 대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기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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