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샤워순서 정도는 꼭 우리가 지켜줘야 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은 각자마다 어떤 순서로 씻는지에 대해서 나뉘게 됩니다. 머리를 먼저 감으시는 분들도 있으며, 혹은 몸을 먼저 씻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서로의 취향에 따라서 순서가 나뉘게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샤워를 하는 이유로는 바로 몸에서 나는 냄새와 찝찝함 때문인데요. 땀냄새와 담배냄새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가 인지하여 최대한 빠르게 씻는 편이지만, 노인냄새와 같은 경우에는 이미 몸에 있는 냄새이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꼭 옷을 갈아입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 중에서도 샤워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아직 낮의 날씨는 많이 덥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에도 대충 찬물만을 사용하여 땀만 없애려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샤워를 하게 된다면 각질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결국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따라서 우리는 올바른 샤워순서 그리고 꼭 씻어야 하는 부위 다섯 곳을 알고 샤워타월, 그리고 바디워시 등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몸을 닦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 만큼은 제대로 씻어야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머리를 먼저 감는가, 혹은 나중에 감는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이 갈리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샤워순서 같은 경우에는 편을 가르는 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올바른 샤워순서 귀 뒤
- 목 뒤
- 올바른 샤워순서 배꼽
- 무릎 & 무릎 뒤
- 올바른 샤워순서 발가락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올바른 샤워 순서 그리고 샤워를 할 때 꼭 씻어줘야 되는 부분을 다섯 곳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올바른 샤워순서 귀 뒤
귀 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피지 분비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바로 피지선이 분포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귀의 뒤쪽을 손으로 만진 후, 냄새를 맡아보게 된다면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귓구멍 부분에서도 우리는 땀이 생기기 때문에 귓구멍 또한 신경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사람의 귀는 특히 돌출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 그리고 세균이 붙을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2. 목 뒤
우리가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인 목 뒤쪽입니다. 설마 씻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겠으나, 몸을 씻는 과정에서 타월로 문지르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목 뒤쪽은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충분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각질, 그리고 노폐물 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샤워순서 중에서도 목 뒤 또한 중요하지만 등 부분도 우리가 굉장히 놓치기 쉬운데요. 등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샴푸, 린스, 바디워시의 잔여 성분들을 꼼꼼하게 잘 닦아내고 살펴보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3. 올바른 샤워순서 배꼽
배꼽은 음푹 파여 있기 때문에 빛이 잘 들어오지 않고, 어두우면서도 눅눅합니다. 또한 주름까지 있기 때문에 박테리아가 서식하기에도 매우 쉬운 환경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주로 배꼽에 고인 땀이나 때, 각질, 옷에서 나온 섬유 부스러기 등 이와 같은 것들은 미생물을 번식하게 만드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너무 오랫동안 씻지 않을 경우에는 배꼽에 단단한 덩어리 같은 것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는 각질, 그리고 피지 등이 너무 오랫동안 쌓여 있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꼼꼼하게 잘 닦아주면 좋으나, 너무 세게 문지르면서 씻을 경우에는 오히려 상처, 혹은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신경을 써서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4. 무릎 & 무릎 뒤
무릎 또한 올바른 샤워순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샤워를 할 때에도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되는 부위가 바로 귀와 같은 돌출이 되는 부위, 그리고 배꼽과 같은 피부가 접히는 부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라면 각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무릎과 무릎 뒤 또한 상당히 신경을 써줘야만 하는데요. 무릎은 외부에서 활동을 하면서 생긴 노폐물과 땀 등이 쌓여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로만 씻을 경우에는 쌓여 있던 노폐물이 제대로 씻기지 않기 때문에 결국 묵은 각질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묵은 각질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인 냄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타월과 바디워시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닦아줘야만 합니다.
5. 올바른 샤워순서 발가락
발가락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올바른 샤워순서 중에서도 대충 넘겨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거품이 흘러내려가 자연스럽게 닦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놓칠 수 있는 부분 중 유독 심한 부분이 바로 발가락입니다. 발가락은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씻어줘야만 하는 이유는 무좀, 그리고 발냄새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네 번째 발가락과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는 굉장히 좁기 때문에 반드시 닦아주고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건조 시킵니다.
습기가 남을 경우에는 무좀이 생길 수 있으니 건조해주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올바른 샤워순서 꼭 씻어야 하는 부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람마다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배가 접히는 분들일 경우에는 옆구리 부분이 접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굉장히 꼼꼼하게 잘 씻어줘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그간 신경 써서 씻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한 번씩 꼭 체크 후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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