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설사 원인은 엄청나게 다양한 것들이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정도라면 상황을 지켜봐야겠으나, 아기 설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경우에는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특히 소아에게는 굉장히 흔한 문제 중 하나로, 정상적인 패턴과는 다르게 횟수가 잦거나 혈액까지 나오게 된다면 이 문제는 내원을 하여 정확한 진단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특히 문제가 있는 소아라면 식욕을 잃거나, 혹은 구토, 열, 체중 감소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가 오래 지속이 될 경우에는 결국 상당량의 체내 수분을 잃게 되어 결국 탈수 증세까지 올 수 있는데요.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라면 하루 미만으로 더욱 빠른 증세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심각하다면 발작이나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고, 사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4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이 될 경우에는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주셔야 되겠습니다.
설사 증상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세계적인 인구는 연간 150만 건에서 250만 건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는 5세 미만의 소아가 9%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주로 배뇨 감소, 건조한 입, 고열, 대변 내 혈액, 복부 통증, 피부의 출혈 등으로 경고를 알 수 있는데요.
말을 하지 않는 아이의 경우에는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배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변의 상태에 따라서 아이가 건강한지, 혹은 어디가 아픈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주로 묽은 변을 자주 보는데, 이게 과연 설사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혼동하기에도 쉽상입니다. 하지만 설사를 한다는 걸 가장 크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주기입니다. 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졌을 경우, 변의 양이 늘어났을 경우, 혹은 냄새가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경우라면 의심을 해봐야 되는데요.
무조건적으로 아기 설사 한 것 같다. 라고 보면 안되며, 다른 방법을 통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아기 설사 원인과 더불어 해결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아기 설사 원인
- 아기 설사 로타바이러스란?
- 아기 설사 해결 방법
1. 아기 설사 원인
아기 설사 원인으로는 총 네 가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위장이 약한 경우
태어났을 때부터 위장이 약한 경우에는 설사, 혹은 복통을 자주 호소하고는 합니다. 특히 장이 약하다면 어릴수록 설사를 자주 하는데요. 하지만 위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독한 냄새가 없기 때문에 질환이나 문제로 발생이 되지는 않습니다. 약을 먹이는 것보다는 주로 수유량을 조절하거나, 복부마사지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 분유가 맞지 않는 경우
분유 내에 있는 단백질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피, 혹은 점액이 섞인 설사를 하며, 심할 경우 구토까지 이어지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분유가 전부 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분유를 먹였을 때 설사와 구토 증상이 있다면 특수분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급체했을 경우
이는 어른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아기들 또한 모유나 분유를 급하게 먹게 된다면 체기가 올라와 아기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신 냄새, 혹은 썩은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방치를 하게 된다면 식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체했을 경우에는 빠르게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바이러스 & 세균 감염의 경우
우리 몸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게 된다면 설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로타바이러스 라는 것에 굉장히 조심해줘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되었을 시 설사, 발열, 구토, 탈수 증상이 동반되며, 이 경우 꼭 내원하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기 설사 로타바이러스란?
아기 설사 원인인 로타바이러스는 구토, 그리고 설사를 부르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소화 기관들을 바이러스로 감염시켜 탈수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발열과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이는 위장염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백신을 접종하여 감염을 미리 예방해줘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소아들이라면 휴식, 수액 섭취로 인하여 상태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감염 시 매년 50만 건의 사망을 유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로 위생을 청결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백신을 맞아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3. 아기 설사 해결 방법
아기 설사 해결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충분한 섭취 도와주기
소아가 설사를 할 경우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설사는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는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잦은 변을 볼 시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따라서 지속적으로 설사를 할 경우에는 충분히 물을 섭취 시켜서 탈수까지 이어지는 증상을 막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굶기지 않기 & 수유의 양과 간격 조절하기
먹고 있는 것을 그대로 유지해주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처음 아이를 키우실 경우에는 설사를 할 때 먹는 양을 줄이면 나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아예 주지 않는 것보다는 수유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고, 간격을 늘려서 먹는 빈도 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복부 마사지 해주기
복부 마사지를 해주게 된다면 소화가 잘 되게 만들어주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체했을 경우에는 배를 마사지해주어 속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예방접종하기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로타바이러스는 아이에게 전염이 굉장히 잘 되는 세균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시기를 잘 맞춰서 예방접종을 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혹여 로타바이러스에 걸렸을 시,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며 구토와 설사가 지속될 경우에는 빠르게 내원하여 진단을 하고,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아기 설사 원인과 더불어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설사라는 것은 탈수 증세와 더불어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위 사항들을 꼼꼼하게 잘 체크하고 배변 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주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아기 설사 외에도 아플 때에 돌보는 방법입니다. 아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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